IAEA “韓, 핵잠 협의 의향 공식 통보…관련 신고자료도 제출”
한국 정부가 핵추진잠수함 도입에 필요한 국제원자력기구(IAEA) 안전조치 절차를 공식화했다. 한미 간 핵추진잠수함 도입 협의와는 별도로, 국제 비확산 체제에서 요구되는 IAEA와의 협의를 본격화한 것이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AEA 이사회 개회사에서 “한국이 포괄적안전조치협정 제14조에 따른 약정에 관해 IAEA와 협의를 시작할 의향을 사무국에 공식 통보했다”라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8일 보도했다.그로시 사무총장은 한국이 핵확산금지조약(NPT)과 포괄적안전조치협정, 추가의정서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면서 “이와 관련해 한국은 이미 사무국에 관련 신고자료를 제출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같은 투명성의 정신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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